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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7화 왜 장 국장도 그녀의 어머니에 관해 묻는 걸까?

구석진이 특별히 가져오라고 말한 것은 없었지만, 윤사랑은 서재로 가서 구석진에게 줄 책을 몇 권 가져왔다. 나중에 보고 싶을 때 열어보면, 시간을 보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녀가 준비를 마치자, 장 국장, 문성준, 배성우도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왔다.
"빨리 갑시다, 더 늦으면 점심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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