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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1화 꼬마 도련님들이 학대를 당하다

  • 배성우는 처량한 울음소리를 듣고 구준호와 윤시형이 학대를 당한 줄 알고 화가 났다.
  • 그는 분노했다.
  • “하정 이 노인네. 아이한테까지 손을 대다니. 절대 용서하지 않겠어! 우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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