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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7화 그들은 여기서 먹고, 우리는 다른 곳에서 먹자

  • “사장님, 제 건 너무 많이 맵거나 시지 않게 해 주세요. 나중에 제가 알아서 더 넣을게요!
  • 윤사랑은 사장에게 부탁했다. 비록 입맛이 당겼지만,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 참기로 했다.
  • “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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