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6화 밑에 아빠가 처리해야 할 사람이 있어요
- "괜찮아요, 그냥 내버려둬요. 안에서 차를 마시게 해준 것만으로도 잘 해준 셈이에요. 저 여자는 사모님의 어머니인데, 일찍이 우리 사모님을 버리고 다른 사람한테 시집갔어요. 사모님과 도련님은 그들을 보고 싶어도 하지 않는데 집까지 찾아왔네요!"
- 임재순은 장소혜에게 그들의 관계를 설명해 주었다. 거실 쪽을 쳐다보니, 봉미영은 도도하니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 같아, 장소혜는 그들이 알아서 스스로 떠나기를 바라며 더 이상 묻지 않았다.
- "조금 있으면, 아이들이 일어날 시간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