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0화 적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자신이 강해지는 수밖에 없어
- "아빠도 너희들이 인정하지 못한다는 걸 알아. 연주원 이놈은 간단하지 않아, 아빠가 약속할게, 그놈이 날뛰게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라고!"
- 구현승은 그들에게 약속했다. 감히 아이들에게 손을 댄 연주원 그놈을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
- "내가 말했잖아,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나한테로 찾아오라고, 스스로 하려고 하지 말고. 너희들이 위험에 처하면 나와 너희 엄마는 걱정할 거야. 나를 걱정하게 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너희 엄마를 걱정하게 하고 싶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