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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1화 배달 음식을 시켰으니 잊지 말고, 받아줘

  • 배성우는 말문이 막혔다. 그는 그저 아무렇게나 한마디 한 것뿐이었다.
  • 차를 타고 드래곤 베이로 돌아왔을 때는 자정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 배성우는 문성준을 객실로 데려다주고, 임재순은 짐을 정리하고 휴식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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