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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8화 오늘의 고생과 수고는 모두 하정 때문이야

  • 식사는 한 시간 정도 걸렸고, 모두 배부르게 먹었다.
  • 하정, 구현승, 장성일은 서재로 가서 이야기 나누러 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밖에서 어떻게 D 도시로 돌아갈지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 "사모님, 어르신 분부대로 방은 다 준비해 놓았어요. 그러니 급하지 않으시면 여기서 하룻밤 주무시고 내일 아침에 돌아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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