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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7화 이건 없는 사실을 만들어낸 거잖아요, 정말 괘씸하네요

  • 인터넷 여론은 점점 더 들끓기 시작했고, 아래의 댓글 창은 욕설로 가득 차 있었다. 듣기 거북한 욕은 거의 다 있었다.
  • 윤사랑은 미간을 한껏 찡그렸다. 보고 있으려니 기분이 상해, 해명 글이라도 올리고 싶었지만, 휴대폰을 구현승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 "해명 글을 올릴 거야, 이렇게 계속해서 욕하게 놔둘 수 없어. 너무 듣기 거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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