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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8화 누가 이것들을 망가뜨렸어?

  • 집으로 돌아온 윤석준은 아내 유문희와 딸 윤여주가 계단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둘 다 꼴이 말이 아니었다.
  • "무슨 일이야, 전화로는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하고. 회사에도 일이 산더미인데!"
  •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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