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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8화 엄마를 놀리지 마, 놀리면 더 부끄러워할 거야

  • 병원에 도착하자, 윤사랑은 먼저 배성우에게 다른 심하게 다친 아이들을 진료해 주라고 했다.
  • "그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어요?"
  • 윤사랑은 옆에서 다른 아이들을 걱정하며 그들의 부모님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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