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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8화 마침내 밝혀졌다

  • 그러나 두 사람은 여기서 또 한 시간 넘게 찾았고, 집 안팎을 다시 뒤졌지만 그 족보는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 "이상하네, 혹시 이미 누군가가 가져갔나?"
  • 신유는 이 본가가 창립 지도자의 거주지였고, 외부에 공개된 적이 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의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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