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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6화 미모도 자산이다

  • 하서준은 역시 직접 다녀와야겠다고 결심했다.
  • 신유는 이 결정을 듣고 당연히 함께 가기로 했고, 신종호도 가고 싶었지만 나이가 너무 많고, 두 나라의 정계에서의 위치를 봐도 아직 그가 직접 나설 정도는 아니었다.
  • 온주주는 이를 보고 하룻밤을 고민한 끝에 자신도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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