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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화 쫓아왔어

  • “당연히 진짜지.”
  • 온주주는 아들의 앞에 무릎을 꿇으며 막 씻어 조금은 차가운 아이의 손을 잡아 자신의 손으로 따뜻하게 데웠다.
  • 하혁은 그제서야 기분이 좀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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