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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0화 앞으로 다시는 아이를 낳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 “뭐 마실래요?”
  • “뭐든 상관없어요. 두화생 씨가 오늘 저를 만나려고 한 목적이나 먼저 말해 보시죠. 설마 조카 치료비를 받으러 찾아오신 건 아니죠?”
  • 긴 다리를 꼰 채 앉아있는 남자의 준수한 얼굴 위로 창밖의 햇살이 비쳐 어쩐지 현실성이 없을 정도로 잘생겨 보였다. 무덤덤하게 온주주가 있는 쪽을 쳐다보던 하서준이 갑자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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