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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화 그녀의 피는 그를 적셨다

  • 하서준은 깜짝 놀랐다.
  • “고육...지계라고? 그래, 진짜가 뭔지 보여줄게. 하서준... 내 목숨으로... 내 아들의 목숨을 바꿀게... 부탁이야. 내가 죽어줄게... 그러니까 고여름이 내 아들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하게 해줘...”
  • 온주주는 한 글자 한 글자 내뱉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새빨간 피가 조금씩 새어 나왔고 두 눈도 잔뜩 충혈되었다. 그 모습은 소름이 돋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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