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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4화 죄와 악의 거리

  • 다행히도, 신종호의 경호대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몇 초 만에 경호대가 들어왔다. 이 상황을 보고 경호대대장은 하서준의 뒷머리를 향해 내려쳤다.
  • 드디어, 하서준이 쓰러졌다.
  • 사람들은 이제야 한숨을 돌릴 수 있었고, 신종호는 평생 싸움을 해왔지만,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목을 졸리고 심지어 죽을 뻔한 경험을 했다. 정신을 차린 후에는 화가 나서 즉시 하서준 이 막돼먹은 놈을 죽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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