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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3화 조금 달아…

  • 말을 마치자 통화 상대도 마침내 말이 없었다. 들리는 건 “찌륵찌륵” 울리는 전파음뿐이었는데 그 정적에 머리털이 다 쭈뼛 서는 것 같았다.
  • 진경하는 저도 모르게… 마른침을 꼴깍 삼켰다.
  • 젠장, 순간 흥분하는 바람에 상대는 손에 피를 잔뜩 묻힌 영감이란 사실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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