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9화 정말 아름다운 얼굴

• 아래층에서도 들려오는 고함 소리에 온주주는 길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온주주의 바람 대로 둘의 사이가 틀어진다면 신유와 너무 가깝게 지낼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 “본부장님, 오 과장님께서 저한테 정리해서 본부장님께 제출하라고 지시한 기획안입니다. 검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