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1화 상처를 준 사람이 더 아프다

• 신종호는 그제야 쨍 소리와 함께 손에 든 찻잔을 내려놓았다.
• “좋아, 그럼 일주일 뒤, 내가 군인들을 데리고 와 훈련을 시켜보지!”
• 그러고 나서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