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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6화 왜 아직 소식이 없는 거지?

  • “뭐라는 거야, 시간 있으면 보러 온다니? 그리고, 이 10억은 뭐야? 먹고 떨어지라는 거야?”
  • 진선은 돈이 적은 걸 보고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소리쳤다.
  • 진욱의 부매니저는 이를 보고 더 이상 이들에게 좋게 말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 냉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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