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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7화 개자식, 어딜 만져?

  • 또 가끔 두 사람이 함께 옥상 라운지에서 쉬기도 했다.
  • 하지만 이 사진은 두 사람이 회사로 막 들어왔을 때의 사진이었다.
  • 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 나뭇가지에는 서리가 내려 있는 날씨였다. 사진 속 검은색의 세단에서 내린 여자는 중심을 잡기도 전에 다른 한쪽에서 내린 남자의 두꺼운 패딩에 감겼다. 그녀는 작은 머리 하나만 드러낸 채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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