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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구박

  • 온주주는 이 대화 주제를 이어가고 싶지 않아 핑곗거리를 찾아 하혁한테 이만 돌아가라고 했다.
  • 온주주는 드론을 노는 게 크게 위험한 편은 아니었지만, 날은 어두워졌고 배는 습하고 추운 편이라 그가 감기에 들까 걱정이 되었다.
  • 그러나 하혁은 그녀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온주주가 그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자 고개를 휙 하고 돌리더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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