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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0화 넌 영원히 내 거야!

  •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이것도 나쁘진 않았다. 세 아이 중 그래도 딸 하나라도 그녀가 데려갈 수 있으니깐.
  • “낸시, 너랑 지윤이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내가 가서 티켓사올게.”
  • 공항에 들어오고, 조시훈은 두 모녀에게 기다리라고 하고 직접 가서 탑승 수속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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