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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1화 신 씨 가문 일가도 왔다

  • 진경하는 상황을 보고 다가와 말했다.
  • "온주주 씨, 걱정하지 마세요. 그를 서울대병원 분원으로 데려갈 겁니다. 그의 주치의는 여전히 저니까 제가 잘 돌볼 겁니다."
  • 진경하는 손을 뻗어 온주주의 어깨를 토닥이며 깨끗한 거즈를 건네 손을 감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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