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2화 현제천

• “이번에 돌아가면 그가 왕위를 이어받아 동릉왕이 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 “이자는 동릉의 어린 왕보다 훨씬 영리하다고 합니다. 단지 생모의 신분이 미천하여 인질로 보내졌을 뿐이지요. 그를 동릉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두고두고 후환이 될 것입니다!”
• 한 장수가 이마를 찌푸리며 동릉의 마차가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