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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화 도대체 무슨 속셈이냐?

  • “그날 도련님은 신나게 돌아와서 밤늦게까지 공부하시느라 무척 피곤하셨어요. 그때 청수가 도련님의 긴장을 풀어 드린다는 이유로 도박을 가르쳤어요. 청수는 큰 도박은 몸에 해롭지만, 작은 도박은 즐겁다면서 돈도 걸지 않고 그냥 즐기자고 했어요. 그리고 소인이 도련님을 설득하는데 청수와 청호가 도련님을 꼬드겨 소인을 이렇게 묶었어요.”
  • 유보름의 곁에는 서동 두 명과 사동 두 명이 있다.
  • 청수와 청호는 말주변이 좋은 데다가 글도 읽을 줄 알아서 서동으로 곁에 두면 유보름의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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