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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8화 역시 피를 나눈 친남매구려

  • “아이가 평소에 젖을 잘 먹습니까? 잠은 잘 잡니까? 평소에 어떤 점이 이상합니까?”
  • 이 어의는 원래 아이들의 병에 경험이 풍부했다. 곧 그는 약상자에서 땡땡이를 꺼냈다.
  • 그리고 아이의 머리 위에 흔들어 딸랑딸랑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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