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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화 다른 사람은 발라도 괜찮을 것이야

  • 알 수 없는 그림과 글자가 적힌 고서는 딱 봐도 오래된 책이었다.
  • “이게 바로 신서란다. 남국에서 보내온 것이야. 신의 종이 된 남국은 누구보다도 신을 잘 알고 있지. 이것은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보물이야. 모든 나라가 여기에 적힌 규칙대로 제를 지낸단다. 여기에는 신의 취향과 신이 싫어하는 게 다 적혀 있거든.”
  • 전하는 신서를 그녀의 앞에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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