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화 날짜를 바꾸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예쁜 어머니, 무서워하지 마세요. 신단이가 도와드릴 거예요. 신단이는 어머니를 사랑해요…]
• 허씨는 고개를 숙였다. 유신단은 촉촉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삐죽거리며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 [누가 함부로 어머니를 건드린다면 소녀가 무조건 어머니를 응원할 거예요. 어머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