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85화 꿈속의 여인

  • “현제천!”
  • 왕대비는 손바닥으로 탁자를 탁 내리쳤다. 주변의 궁인들은 깜짝 놀라 한결같이 무릎을 꿇었다.
  • “옥이는 가문과 용모 모두 동릉성에서 으뜸이다. 어디가 너한테 어울리지 않는 것이냐? 옥이는 네가 북초에서 돌아올 때까지 줄곧 기다렸다. 꼬박 3년을 기다렸단 말이다! 너 장가도 안 가고 간택도 하지 않겠다면 도대체 무엇을 할 것이냐? 우리 현씨 가문의 핏줄이 끊어지면 너 조상들에게 떳떳할 수 있겠느냐?”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