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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화 마지막 강림

  • 그는 태어날 때부터 운명이 좋지 않다고 호국사로 보냈다. 현비는 아들이 그리워 해마다 크게 앓았다.
  • 그래서 해마다 설이 되면 그녀는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 남들은 가족끼리 모두 만나는데 그녀는 아들과 떨어져서 지내야 했으니 말이다. 또 그녀의 아들을 제물로 바쳐야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해야 했다. 백성들이 힘들게 살거나 자연재해가 들끓으면 그녀의 아들이 제물로 바쳐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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