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96화 그대가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그대 자신이오

  • 북초의 심장은 아쉬운 듯이 느릿느릿 제자리로 돌아갔다. 북초의 심장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순간 밤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제성도 사라졌다.
  • 사승도는 구층탑에서 내려와 손을 가볍게 흔들었다. 모든 영기가 순식간에 흩어졌다. 아까 쓰러진 금위군과 호위들도 곧 깨어날 것이다.
  • 그는 궁문을 나섰다. 석공 주지 스님이 고개를 들고 궁문 앞에 서서 중얼거리고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