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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8화 노부인의 후회

  • “만약 큰 도련님이 앞으로 회시, 전시까지 잇달아 장원급제하면 아마도 화가 나서 죽을 거야.”
  • “내가 오늘 허 부인을 봤는데 1년도 안 되는 사이에 배 부인보다 훨씬 예뻐졌어. 참, 너희는 아까 배 부인의 얼굴을 못 봤지. 쯧쯧… 쌤통이야.”
  • 몇몇 계집종은 오늘 배금실이 당한 일이 깨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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