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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3화 순돌이의 위기

  • "그게 무슨 말이야?"
  • "그렇게 대단한 귀신이라면 밤새도록 울기만 했다고요? 밤새도록 울기만 했는데 무슨 큰 재주가 있겠어요? 지금쯤 아마 목소리도 쉬었겠죠?”
  • 시녀의 웃음소리는 천도의 마음을 깊이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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