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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1화 역시 내 누이야!

  • “유현철, 유현철…”
  • 주현이 소리쳤다. 유현철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바로 나왔다.
  • 지난해에 집을 떠날 때까지만 해도 선비처럼 살결이 하얗던 유현철은 지금 피부가 가무잡잡했다. 그러나 눈빛은 유난히 생기가 넘치고 심지어 살기까지 어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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