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4화 정말 멍청합니다

• 조정 신하들은 유신단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반대하고 싶어도 유신단이 또 마음의 소리로 무서운 말을 할까 봐 두려웠다. 전하는 흐뭇하게 웃으며 눈썹을 치켜올렸다.
• ‘누가 또 스스로 죽을 길을 찾을 것이냐?’
• “신단아, 전하 아버지한테 오너라! 아이고, 착하네… 이 녀석이 또 살이 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