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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6화 애도의 물결

  • 그녀가 유신단의 옷을 끌어안고 자장가를 흥얼거리는 것을 보며 동철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 그는 몸을 돌려 눈물을 훔쳤다. 그는 애써 마음을 다스리고 허경심에게 다가갔다.
  • 허경심이 진정하자 동철은 동희에게 그녀를 맡기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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