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제1416화 재앙

  • 그녀는 일기책을 원래 있던 화분 밑에 그대로 다시 넣고는 ‘억울 일기’를 펼쳤다.
  • “XX 년 XX 월 XX일: 오늘 누님이 나더러 닭을 잡게 했다. 밤새 한숨도 못 자서 이가 시큰시큰하다.”
  • “XX 년 XX 월 XX일: 오늘 누님이 나를 채찍으로 세 번이나 때렸다. 이 원한은 반드시 갚으리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