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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5화 검존께 미안할 따름입니다

  • “그분은 신계로 올라오면 아니 된다. 신계는 이미 물샐틈없는 그물을 늘이고 그분이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단다. 그분은 올라오기만 하면 악령으로 몰릴 것이야! 우리 만검종은 검존이 세운 것이다. 그래서 우리 만검종도 여기저기 뛰어다녔지만, 소용이 없었다. 원래 칠중천에 있던 몇몇 사백도 쫓겨서 만검종으로 돌아왔다.”
  • 이때 문밖에서 선동이 아뢰었다.
  • “사부님과 장로들께서 돌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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