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6화 조건을 따질 자격이 없다

  • 한참을 기다려서야 서진 도련님이 집에 돌아왔다. 그는 어르신 댁으로 가서 식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는데 어쩌면 서진 도련님도 더 이상 사태를 난감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에는 그가 틀림없이 나를 데리고 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시름이 놓였다.
  • 나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날이 밝을 때까지 한잠 푹 자고 일어났다.
  • 그리고 아침에 서진 도련님이 직접 운전해 같이 출근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