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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화 귀국

  • 나는 서진 도련님이 반드시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크게 마음 쓰지 않았다.
  • 이렇게 우리의 일본 여행은 여기서 막을 내렸다. 나는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할 수 없이 서진 도련님을 따라 먼저 떠나야 했다. 나는 둘만 귀국하고 태희 언니와 백민호는 계속 여기서 놀다가 며칠 뒤 귀국할 줄 알았는데 내가 돌아간다는 말을 듣자 태희 언니도 더 이상 여기 남아 있지 않겠다고 했다.
  • “나 처음부터 상아 때문에 일본 온 건데 상아가 귀국한다면 너와 여기서 시간 낭비하고 있을 필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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