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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익숙한 고객이 찾아오다

  • 나는 이번 일을 리아한테 알리지 않았고 여전히 원래처럼 하루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서진 도련님이 돌아오면 그한테는 말할 생각이었다.
  • 하루가 지난 뒤 리아의 밑에 있는 루비라는 동료가 레슨 실로 나를 찾아왔다.
  • “상아 씨, 오늘 룸이 꽉 차는 바람에 동료들이 너무 바빠서 상아 씨가 술 나르는 걸 좀 도와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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