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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화 서진 도련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다

  • 이튿날 서진 도련님은 전화카드와 현금을 프런트 데스크에 남겨놓고 오늘 우리 스스로 일정을 잡으라고 했다. 그런 후에 그는 강남과 함께 공장 시찰을 갔는데, 그 공장 건물이 우리가 묵는 곳에서 아주 멀어 차로 3시간 거리라고 했다. 왕복 오가는 시간에다가 작업 시간까지 합하면 아마 하루 종일 걸릴 것이라고 했다.
  • 아침에 깨어나 보니 서진 도련님이 이미 떠났고 나는 약간 서운했다. 태희 언니는 마치 나의 마음을 꿰뚫어 보기라도 하듯 야유에 찬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 나는 부끄럽고 화가 난 김에 그녀를 노려보며 백민호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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