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2화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

• 여경아는 운산서원의 선생으로, 뇌운 늪지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다.
• 평소의 뇌운 늪지는 번개가 치긴 하지만, 그렇게 큰 소리가 나지는 않는다. 단, 누군가가 네 번째 층에 들어가면 천둥 소리가 더 커지기 시작한다.
• 아까의 소리를 통해 육은성이 적어도 다섯 번째 층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