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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7화 물고기가 걸려들었다

  • 곧 이 수다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밀려나 밖으로 쫓겨났다.
  • 짧은 머리의 남자는 하얀 이를 드러내며 말했다.
  • “운록대사님께서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은 바로, 이 두 점의 그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단돈… 6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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