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8화 육은성과 용대포의 요족행

• 어색한 분위기에 육은성은 피식 웃으며 말했다.
• “그만해요. 형님, 우리 이제 단배산으로 가는 거죠?”
• “단배산은 무슨 단배산이야. 단배산 뒤쪽은 요족 군대가 지키고 있어. 요족이 인간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넌 상상도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