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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7화 평등한 시대

  • “리향아, 그렇게 서둘러서 될 일이 아니야. 이 일은 신중히 생각해야 해. 내가 이번에 요족에 돌아온 목적은 예전에 내가 가졌던 신병을 찾기 위해서야.”
  • 용대포는 주작 요왕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말했다.
  • “그 신병 안에는 내가 평생에 걸쳐 깨달은 무상 대도가 담겨 있어. 그 신병만 다시 손에 넣으면 은성 동생은 금선 경기까지 돌파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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