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1화 돌아온 육은성 교수님

• 진소훈에게는 심프슨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할리우드의 감독인 그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을 많이 알고 있었는데 그런 그가 최근에는 영감을 찾겠다며 용국으로 오고 싶다고 성화였다.
• 이렇게 된 김에 진소훈은 심프슨을 조금 일찍 오게 만들어 육은성과 만나게 할 생각이었다.
• 때문에 진소훈은 기꺼이 그의 부탁을 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