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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화 운록대사

  • 그림엔 흥취가 없었던 여선우는 먼저 집으로 돌아갔다.
  • 한 씨 가문으로 가는 중, 유연아는 눈에 띄게 들떠있었다.
  • 한 대표가 운록대사의 서화를 경매를 통해 가졌고 오늘 밤 바로 전시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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