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72화 독갈왕

  • 쿵!
  • 사방에서 몰려든 유사의 벽이 점점 옥죄어 왔다. 마치 거대한 원통형 감옥처럼 숨 막히게 모든 이들을 에워쌌다. 위쪽의 모래가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리려는 절체절명의 순간, 세상마저 숨을 멈춘 듯 고요가 찾아들었다.
  • 유사는 멈춰 섰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